[2025년] 커브드 모니터 추천 & 장단점 요약 (+디시 의견정리)
- BH

- Oct 1
- 8 min read

목차
커브드 모니터는 ✔️몰입감과 ✔️시야각을 향상시킨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다만,
커브드 모니터는 ✔️VA 패널을 사용한 제품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부족한 문제, ✔️화면을 왜곡 시키는 문제, ✔️범용성이 떨어지는 문제 등의 다양한 문제 때문에 초보자한테는 상당히 까다로운 모니터라고 할 수 있지요.
걱정마세요. 저희 BH픽셀이 도와드릴께요.
바쁘신 분들은
아래의 항목을 선택하셔서, 빠르게 제품 추천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
다만, ✔️왜 해당 제품을 추천하는지 또 ✔️커브드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어떤 제품을 추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싶다면 좀 더 저희와 함께해주세요.
단순히
저희 의견 뿐만 아니라,
디시 인사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의 의견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꺼에요. 개인의 의견이 아닌 모두에 의해 합의된 내용만을 전달해드릴테니, 신뢰도 측면은 걱정하지 마시기 바랄께요?
커브드 모니터를 쓰는 이유
다들 아시다시피, 커브드 모니터는 화면이 곡선 형태로 이루어진 모니터를 의미해요.

(커브드 모니터는 상단에서 바라볼 때 곡선 형태를 갖는다.)
그런데, 우리가 궁금한 것은 '그래서 멀쩡한 모니터를 왜 휘어놓느냐' 하는 부분 이잖아요?
커브드 모니터를 쓰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왜곡 , ✔️시야각
✔️몰입감
지금부터 하나하나 설명해드릴께요?
✔️왜곡
커브드 모니터는 ✔️왜곡을 해결해 주는 특성이 있는데, 이는 정확히 말하면, 원근법 왜곡(Perspective distortion)을 의미하거든요?
아래의 그림을 봐주시겠어요?

위의 사진에서 눈과 모니터의 거리는 700mm잖아요?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삼각형의 중앙 직선 길이(700mm)보다 삼각형의 좌우 양변의 길이가 더 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실 거에요.
이는 ✔️모니터 정중앙(삼각형의 중앙 직선)은 우리 눈에서 가깝고, ✔️모니터 측면(삼각형의 좌우 양변)은 우리 눈에서 멀다는걸 뜻하죠.
이 말은 즉,
'왜곡 없이 모니터 화면을 바라본다'고 인식하는 것과 달리? 실제 우리의 모니터에는 원근법 왜곡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모니터에 원근법 왜곡이 발생하면, ✔️모니터 정중앙은 왜곡 없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지만, ✔️모니터 측면에 위치한 이미지는 더 멀기 때문에 동그라미가 타원형으로 보인다거나, 글씨가 납작해보인다거나 하는 착시가 발생하게 되지요.
당연하게도
이러한 원근법 왜곡은 모니터가 클수록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모니터가 클수록, 모니터의 가로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모니터 정중앙과 ✔️모니터 측면의 거리가 늘어나서 원근법 왜곡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 것이죠.
이 경우에는 커브드 모니터가
도움이 될 수 있지요.

커브드 모니터는 좌우의 끝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형태잖아요?
즉, 커브드 모니터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원근법 왜곡이 보정되면서, 우리가 눈으로 봤을 때, ✔️모니터 정중앙과 ✔️모니터 측면의 거리가 동일하도록 보정되는 효과를 갖게 되요.

다만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
그게 바로 ‘곡률’이죠.

커브드 모니터의 제품 설명을 보면 ‘우리 제품은 1500R’이라느니, ‘우리 제품은 2000R 곡률’이라느니 하는 말이 반드시 적혀있잖아요?
여기서 R은 무슨 의미냐?
R은 반지름(Radius)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모니터가 얼마나 휘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거든요?
생각해 볼까요?

커브드 모니터는 반드시 곡선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커브드 모니터를 여러대를 이어 붙이면, 반드시 원을 만들수 있다’는 뜻이겠죠?
만약, 여러분이 삼성전자의 S34DG852라는 커브드 모니터 여러대를 이어붙여서 원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볼께요?
원을 완성시키고 나서…

줄자로 원의 반지름을 재봤더니, 1800mm이 나왔네요?
그렇다면

이 모니터의 곡률은 1800R이 되는 셈이에요.
당연히, R의 숫자가 작을수록(반지름이 작을수록), 모니터가 휘는 현상은 더 심해질 수 밖에 없겠죠?
그러므로,
‘나는 곡률이 심한 커브드 모니터는 싫다.’고 생각 하신다면, 될 수 있는대로 R의 숫자가 높은 제품을 고르시면 된다는 거에요.
한편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좋은 싫든, 커브드가 반 강제 될 수 밖에 없어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가로 길이가 훨씬 긴 모니터 잖아요?
원근법 왜곡은 모니터의 가로 사이즈에 의해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당연히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원근법 왜곡에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단 말이죠?
때문에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상당수가 커브드를 채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이 경우에는, 커브드가 좋아서 채택한 것이 아니라, 원근법 왜곡을 해소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죠?
관련글
만약,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위의 관련글도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시야각
사람들이 커브드 모니터를 쓰는 2번째 이유는 ✔️시야각 때문이에요.
아래의 사진을
봐주시겠어요?
틀린그림 찾기를 ✔️정면에서 볼 때는 두 이미지의 색감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반면, ✔️측면에서 볼 때는 두 이미지의 색감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죠?
이 것이 바로 ✔️시야각 문제에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느냐?
모니터 화면에는 빛을 정제 시켜주는 편광 필터(Polarization filter)라는 부품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이 편광 필터는 모니터를 정면에서 바라본 경우에만 제대로 된 색으로 표현해준다는 특징이 있어요.
즉, 위의 사진처럼
측면에서 바라 본 경우엔?
편광필터에 의해서 색이 심하게 변질되는 ✔️시야각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편광필터와 함께, 액정의 각도가 시야각 문제를 일으킵니다.🙁 )
그런데, 커브드 모니터는?
패널을 굽혀서 모니터의 측면이 정면처럼 보이도록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런 ✔️시야각 문제를 방지할수 있는 것이죠.
✔️몰입감
마지막으로 커브드 모니터를 쓰는 이유는 ✔️몰입감 때문이에요.
그런데, 사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왜곡, ✔️시야각과는 다르게, 몰입감은 개인적인 체감의 영역이기 때문에 평가가 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요.


때문에, 저도 ‘누구의 말이 맞다’라고 조언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이론적으로만 보자면 '커브드 모니터가 몰입감을 주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커브드 모니터의 곡률은 나의 시야를 감싸는 형태이기 때문에, 공간감을 불러일으키고 이것이 일종의 시각적 착시를 유발한단 말이죠?

일례로 스크린 골프같은 체험형 스크린의 경우,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 커브드 스크린으로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이러한 근거가 되지요.
일단,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볼께요?

머리 좋으신 분들은 아마 이쯤에서 눈치채셨을 거에요.
지금까지 소개한 커브드 모니터를 쓰는 이유인 ✔️왜곡, ✔️시야, ✔️몰입감은 모니터가 대형 사이즈일 때만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왜곡 : 모니터가 클수록 원근법 왜곡이 일어나기 쉬움
시야각 : 모니터가 클수록 색 균일도가 떨어짐
몰입감 : 모니터가 클수록 몰입감이 증가함

실제로
커브드 모니터에 긍정적인 분들도, 커브드 모니터는 최소 ‘32인치 이상에서 써야한다.’거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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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만약 여러분도 커브드 모니터를 구매하시겠다면 반드시 이러한 대형 모니터 계열에서만 선택해주시길 추천드려요.
그런데, 문제는
커브드 모니터가 반드시 장점만 있는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커브드 모니터의 단점
실제로, 커브드 모니터를 적극적으로 생산했던 삼성전자 조차도, 2020년대 중반부터는 커브드 모니터 모델을 대폭 감축 시켰을 정도로 최근에는 그 인기가 줄어들고 있죠.
최근 커브드 모니터의 인기가 줄어든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어요.
첫째, VA 패널을 사용하는 점

아까, 커브드 모니터는 'VA 패널을 탑재한 경우가 많다'고 했잖아요?
커브드 모니터에 주로 VA 패널이 사용 되는 이유는, (1) VA 패널이 IPS 패널보다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2) VA 패널의 단점 중 하나인 시야각을 커브드 모니터가 보정해준다는 측면 때문이거든요?
문제는
시야각은 둘째 치더라도, VA 패널의 색 재현율과 응답속도가 떨어져서 선호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는 사실이에요. 즉, VA 패널이 사용됐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커브드 모니터를 구매대상에서 제외시키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물론, VA 패널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에요.
다만, 저가형 모델의 경우 낮은 품질의 VA 패널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패널의 경우 명백하게 색 재현율이나 응답속도가 떨어지는 만큼 주의해주시기 바랄께요?
둘째, 자세가 틀어지면 시야각 어긋난다.
시야각을 보정 하려고 쓰는 것이 커브드 모니터잖아요? 그런데 사실- 이는, 모니터를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만을 기준으로 하는 얘기거든요?

이게 의외로
심각한 문제인게
정면에서만 올바른 시야각을 보여준다는 뜻은 (1) 모니터 한대를 둘이서 보는 경우, 또는 (2) 모니터를 침대에 누워서 보는 경우, 심지어는 (3) 의자 등받이에 기대서 모니터를 보는 경우에는 제대로 된 화면을 볼 수 없다는 뜻도 되죠.
무엇보다도
듀얼 모니터 때문에, 모니터를 비스듬하게 놓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평면 모니터와 달리, 커브드 모니터를 사용하면, 듀얼 모니터 셋팅이 어렵다는 점은 심각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죠.
(커브드 모니터는 정자세가 중요한데, 항상 정자세이면 서브 모니터를 보기 어렵기 때문)
셋째, 커브드 모니터는 내구성이 낮다.
사실, 커브드 모니터가 욕먹는 결정적인 이유가 이거에요.

“커브드 모니터 오래쓰다보니 패널 틈새가 벌어지더라”는 의견이 종종 나오거든요?
문제는
이것이 중소기업 제품 뿐만 아니라, 대기업 제품에도 종종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점이에요.
이는 커브드 모니터의
원리 때문인데,
사실, 커브드 모니터는 휘어져 있는 특수한 패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패널을 억지로 휘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단 말이죠?
즉, 탄성력(Elastic Force)에 의해서, 패널은 평면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모니터가 그 힘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모니터를 오랜시간 사용하다보면- 패널의 탄성력을 이기지 못하고 모니터의 틈새가 벌어지는 것이죠.
(다만, OLED 패널을 사용한 경우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네, 맞아요. 결국 돈이죠🤑)
그러므로
어지간하면 (1) 중소기업의 커브드 모니터는 구매하지 마시고, (2) 대기업의 경우에도 A/S 후기를 살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넷째, 커브드 모니터는 일부 업무작업에 취약하다.
일부 업무작업의 경우에는 커브드 모니터가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엑셀 프로그램으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

엑셀은 표의 정렬같은 것이 중요하잖아요?
커브드 모니터의 경우, 기하학적인 측면에서 화면을 왜곡 시키기 때문에- 당연히 표의 배열이 왜곡 되서 보일 수 밖에 없죠.
‘칸의 간격이 맞는건가?’
‘폰트 크기가 동일한가?
곡선 형태의 모니터가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시야를 왜곡하기 때문에,엑셀과 같은 기하학적인 작업을 자주하시는 분들의 경우, 커브드 모니터는 방해가 될 수 있죠.
결론적으로
평소에 ‘나의 컴퓨터 사용패턴이 커브드 모니터에 부합하는가’가 핵심이에요.
콘솔게임을 자주 한다?
넷플릭스 자주 본다?
이런 경우에는 ✔️왜곡, ✔️시야각, ✔️몰입감이 중요한 커브드 모니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일반 모니터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죠.
네? 커브드 모니터가
나와 맞는거 같다구요?
제품 추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커브드 모니터는 내구성 이슈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중소기업 제품은 피하는걸 추천드려요.
또한
커브드 모니터는 대화면일 때,의미가 있기 때문에, ✔️32인치 이상의 대형 모니터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만을 선택해주시는게 좋겠죠.
S32CG550 (예산 기준 : 가성비 중시)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32인치 커브드 모니터에요.
저렴한 커브드 모니터를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이에요.
1000R의 상당한 곡률을 갖고 있는 모니터로, ✔️ VA 패널을 사용했으며, ✔️ 165hz의 높은 주사율을 갖고 있는 모델이거든요?
게이머들이 원하는
대부분의 사양을 탑재 하면서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괜찮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삼성전자의 제품인 만큼, 중소기업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A/S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이 제품을 추천하는 포인트에요.
32M1C5500VL (예산 기준 : 가성비 중시)
필립스(알파스캔)에서 출시한 32인치 커브드 모니터에요.
1500R의 적당한 곡률을 가지고 있는 모니터로, ✔️VA 패널을 탑재하였으나 필립스(알파스캔)의 제품인 만큼 품질은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무엇보다도
✔️주사율은 165hz로 고사양 콘솔게임에 부족함이 없으며, 필립스 모니터 답게 ✔️색역도 sRGB : 121%의 화사한 색감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매우 저렴할 뿐만 아니라, 대기업급 A/S로 유명한 알파스캔이 담당 하기 때문에, 커브드 모니터의 문제점인 고장률에도 걱정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랄께요?
AW3225QF (예산 기준 : 성능 중시)
델에서 출시한 32인치 커브드 모니터에요.
비싼 제품이지만
돈 값을 하는 매력적인 제품이죠.
AW3225QF는 QD-OLED 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커브드 모니터의 문제점인 고장률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구요?
QD-OLED 패널인 만큼, 다른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보여줘요. (무한대급 명암비를 구현하기 때문)
게다가, 주사율은 게이밍 모니터에 적합한 240hz이며, 응답속도는 0.03ms 수준이기 때문에, 게이밍 모니터로서는 최고수준의 스펙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어요.
모니터에 비용을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 괜찮은 제품이에요.
39GS95QE (예산 기준 : 성능 중시)
LG전자에서 출시한 39인치 울트라와이드의 커브드 모니터에요.
39인치의 긴 가로를
갖는 모니터에요.
당연히? 긴 가로를 갖는 만큼 커브드는 사실상 필수라고 할 수 있죠.
OLED 패널을 탑재하였기 때문에, 커브드 모니터이면서도 고장률은 현저하게 낮은 편이구요?
마찬가지로, 주사율은 게이밍 모니터에 적합한 240hz이며, 응답속도는 0.03ms 수준이기 때문에, 게이밍 모니터로서는 최고수준의 스펙이라고 할 수 잇어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원하면서도
제대로 된 게이밍 스펙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랄께요?
네, 어떤 모니터를 고를지
아직 모르겠다구요?
그러시다면, 아래의 관련글을 참고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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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번 페이지를 통해서, 평면 모니터와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차이를 확실하게 인식하셨길 바랄께요?
이상 BH픽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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