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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정보흠

원룸 용달이사에서 제일 위험한거 = 덤탱이


목차

 


제가 스무살 때는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어-!, 다 같이 둥글게 사는거지!” 라면서, 디게- ✔️간디나 ✔️호빵맨 같은 마음의 소유자 였거든요?


그런데, 나이 들어보니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걸 몸소 알겠더라구요.



용달 얘네들은 

진짜 안될 놈들이에요.

(물론, 모든 용달 기사님을

싸잡아서 욕하는건 아님!)



아니, 이놈들은 뭘 믿고 그렇게 덤탱이를 해처먹으려고 해요? 


물론, 모든 용달들이 덤탱이를 해처먹는건 아니거든요? 주로, 덤탱이가 발생하는건 (1) 덤탱이를 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상태에서 (2) 용달기사의 인성이 글러먹은 ,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란 말이죠? 



문제는



용달'이사'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거에요..


이번 페이지에서는 왜 용달이사는 덤탱이가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지,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거든요? 최대한 자세하게 알아볼테니 조금만 집중해주세요?





왜 덤탱이인가?


제가 아까, 덤탱이는 (1) 덤탱이를 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상태에서 발생한다고 했잖아요?



잘들으세요?



용달에는 크게 두가지 옵션 있어요.





  • 첫째, ‘상하차'만 이용하는 경우

쉽게 말해서- 용달 기사가 이삿짐을 트럭에 올리고, 내려주기만 역할까지만 하는 서비스에요. 고객은 트럭이 도착하기 전에, 이삿짐을 차가 주차할 장소에 미리 대기시켜 놓아야 하죠. 


  • 둘째, ‘상하차+운반’을 이용하는 경우

용달 기사가, 상하차 뿐만이 아니라, 직접 우리집까지 방문해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를 말해요. 네, 일반이사와 매우 유사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죠.



문제는



‘상하차+운반'을 이용할 경우에 덤탱이가 발생한다는 거에요. 


사실, ‘상하차'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용달 기사 입장에서도 덤탱이를 칠래야 칠 건덕지가 없단 말이에요? 



반면



‘상하차+운반'이 포함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짐이 너무 많아서, 이거 5만원은 더 받아야 된다.”든가, “반지하는 층고가 다르기 때문에 추가 요금 붙는다”든가, 사전에 없던 요금을 마구잡이로 요구하게 되죠.



특히나



원룸 용달이사를 이용하시는 대부분의 고객분들은 아직 세상물정 잘 모르는 2030인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게다가- 평소에 용달이사 경험도 별로 없기 때문에, 용달들한테는 너무나도 좋은 먹잇감이라는거죠.



덤탱이, 극복할 수 있는가?



그러므로



용달이사를 이용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상하차만 이용할 수 있는가’, 즉, ‘내가 직접 집 앞에 이삿짐을 옮길 수 있는가', ‘이사 갈 곳 집 앞에 잠시 물건을 둘 충분한 공간이 있는가’의 여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죠.




네? 위의 조건을 

만족하신다구요?



그렇다면, 용달이사를 추천드려요.


사실, 용달이사는 업체가 아니라, 개인으로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때문에, 인터넷으로 직접 용달 기사를 찾아보셔도 좋지만, 신뢰할 수 있는 용달기사의 DB를 확보한 용달센터를 통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란 말이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 오래된 업체에요. 예전에 한 때 연예인들 이름 걸고 이삿짐 센터만드는게 붐이었는데, 걔네들 다 망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업체 중에서 몇안되는 업체죠.


그만큼


전국적인 규모이면서, 좋은 용달 기사 인맥망을 가지고 있는 센터라고 할 수 있어요.


무조건, 정해진 용달 기사만을 매칭해주는게 아니라, 2~3개의 용달 기사를 넉넉하게 매칭시켜줘서 비교하기 좋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랄께요?



네? 짐이 많아서

용달이사는 아닌것 같다구요?



용달이사 외, 다른 선택지는 있는가?


그렇다면, 일반이사에요. 



일반이사의 내용자체는, 용달이사의 ‘상하차+운반'과 동일하지만, 이사박스도 미리 갖다줄 뿐만 아니라, 가구가 상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등, 용달이사보다 Pro적인 면이 분명히 있단 말이에요?



어차피



용달이사 ‘상하차+운반’으로 신나게 덤탱이 당할 바에야, 그냥 처음부터 일반이사를 해버리는게 더 이득이잖아요, 안그래요? 



특히나



여성 분들의 경우에는, ‘비교적’ 신원이 불분명한 용달 기사를 이용하기 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일반이사 업체와 동행하는게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참고로,

일반이사의 경우에는요?



업체보다 중요한게 ‘이사 팀'이라는 개념이거든요? 아무리 인지도 높은 이사업체라도, ‘이사 팀’이 베테랑이 아니라면, 개뿔 아무짝에도 쓸모없단 말이에요?  


즉, 베테랑 ‘이사 팀’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이삿짐센터가 매우 중요해요.







모두이사는, 전국의 베테랑 ‘이사 팀' DB를 다수 보유한 센터라고 할 수 있죠. 특히나- 하나의 업체만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2~3개의 업체를 동시에 추천하여- 고객이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최근 디시인사이드 같은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아, 이거 빼먹었다.



마지막으로 팁 하나 더 풀고, 글 마칠께요?


‘상하차'로 용달이사 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이삿짐은 적은데, 집 앞에 짐을 놓을 공간이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단 말이에요? (특히, 빌라 같은 경우)


집 앞에 공간이 협소하다면, 큰 짐만 일단 1층에 두시고, 작은 짐은 계단이나 2층에 두세요. 


어차피, 용달 기사가 상하차를 하는데, 시간이 걸린단 말이에요? 기사님이 큰 짐을 옮기는 사이에 분주하게 작은 짐을 1층으로 옮기면, 협소한 공간이라도 충분히 효율적으로 상하차를 하는 것이 가능하죠!



아무쪼록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셔서, 무난하게 이사 마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정보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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