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마트 모니터 장단점 & 추천 제품 (+디시 의견정리)
- 정보흠
- 6월 27일
- 8분 분량

목차
네? 스마트 모니터가
뭐냐구요?
쉽게 말하면, 평범한 모니터에 AP칩(Application Processor)을 추가로 탑재한 모니터에요.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AP칩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물건이잖아요?

때문에
스마트 모니터는 굳이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더라도, ✔️유튜브를 본다던가, ✔️넷플릭스를 본다던가, 이외에도 여러가지 스마트폰 비슷한 작업을 하는게 가능하죠.
네? 컴퓨터에 연결 하면
유튜브 볼 수 있는데,
굳이 스마트 모니터가
필요 하냐구요?
네,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이번 페이지에서는 (1) 왜 스마트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인지, (2) 스마트 모니터는 어떤 경우에 유용한지, (3) 추천할만한 가성비 스마트 모니터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까 하거든요?
(빠르게 스마트 모니터 제품 추천만 받고 싶은 분들은, 제품 추천 문단으로 건너뛰어 주세요-!)
단순히
제 의견이 아니라,
디시 인사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의 의견을 정리해서 알려드릴 거에요. 그러므로, 신뢰성 측면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랄께요?
스마트 모니터?
스마트 모니터는 AP칩을 추가로 탑재한 모니터라서- 굳이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더라도,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모니터라고 했잖아요?
그런데,이거 뭔가
익숙하지 않으세요?
굳이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더라도,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건, 요즘 TV들도 웬만하면 다 들어있는 기능이죠?

네, 맞아요.
사실,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는 기술적으로 차이가 거의 없는 동일한 제품이에요.
단지?
스마트 모니터는 (1) TV의 케이블 포트나, (2) 무거운 스탠드를 제거하여 경량화 시킨 제품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죠.
네? 그럼 그냥 TV를
스마트 모니터로
써도 되는 거냐구요?
근데… 그건 조금 어려워요.
왜냐하면,
모니터는 3서브픽셀(3 Sub-Pixel)을 사용하는 반면, TV는 6서브픽셀(6 Sub-Pixel)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모니터는 픽셀이라고 불리우는 수많은 점들이 모여서 '화면'을 만들어내는거 잖아요?
그런데, 아래의 사진을
봐주시겠어요?

위의 사진을 보면, 하나의 픽셀이 마치 프랑스 국기 마냥 빨간색,초록색,파란색(RGB)으로 나뉘어져 있는걸 확인할 수 있죠?
‘1개의 픽셀은 하나의 색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우리의 통념과는 다르게- 사실, 픽셀은 3개의 작은 픽셀, 즉, 3서브픽셀(3 Sub-Pixel)로 이루어져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TV의 경우, 6서브픽셀(6 Sub-Pixel)을 사용한다는 사실이죠.

(이미지 출처 : https://quasarzone.com/bbs/qc_qsz/views/402776 )
우리가 사용하는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사용자는 3서브픽셀로 화면을 보고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하면서, 폰트나 이미지를 화면에 표시해 주거든요?
때문에
우리가 만약, 윈도우의 예상을 배신하고, 3서브픽셀이 아닌, 6서브픽셀의 TV를 연결하게 되면, 폰트가 이상하게 표시되서 가독성에 나빠지게 된다는 거에요.

그러므로
컴퓨터로 윈도우 작업을 할 때, 스마트 모니터 대신 스마트 TV를 쓴다는 계획은 일찌감치 포기하시는게 좋겠죠?
네? 근데, 스마트 모니터가
좋은 이유가 도대체 뭐냐구요?
스마트 모니터의 장점
스마트 모니터의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첫째, 기본 구성에 리모콘이 포함되어 있다.
리모콘이 스마트 모니터의 핵심이에요.

일반 모니터의 경우, 영상을 볼 때, 일시정지나 스킵을 위해, 반드시 모니터 앞에 앉아 있어야만 하잖아요?
반면,
스마트 모니터의 경우, 리모콘을 사용해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화면을 조작하는게 가능하거든요?
평소에는 컴퓨터 앞에서
윈도우 작업을 하다가?
침대에서 모니터를 보고싶은 경우에는, 리모콘으로 스마트 모니터의 메뉴에 들어가면, 바로-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단 말이죠?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TV 시청을 좋아하지만, 공간이 협소해서 방안에 모니터만 둬야하는 분들에게 스마트 모니터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죠?
둘째, 이동형 스탠드에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 모니터의 두번째 장점은, 바퀴가 달린 이동형 스탠드로 집안 곳곳에 끌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반 모니터는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잖아요?
반면, 스마트 모니터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형 스탠드에 달아서 집안을 돌아다닐 수 있는 TV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네? 근데 스마트 모니터 대신
스마트 TV 달아도 되냐구요?
네, 달아도 되요.
애초에 이동형 스탠드를 사용한다는 것은 윈도우 작업이 아닌 ✔️영상시청이 주목적인데, ✔️영상시청의 경우 '3서브픽셀이니, 6서브픽셀이니'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잖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이 방식을 추천드리진 않는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스마트 모니터는 기존의 TV에 ✔️케이블 포트나, ✔️스탠드를 제거하여 경량화시킨 제품이잖아요?

이동형 스탠드는 하체보다 상체가 무겁기 때문에, 모니터가 무거울수록 무게 중심이 심각하게 흔들린다는 문제점이 있단 말이에요?

TV는 스마트 모니터 보다,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이동형 스탠드에 연결하는데 결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디시 인사이드나 유튜브 등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셋째, 미러링이 기능하다.
스마트 모니터는 자체적으로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요.
네? 미러링 기능이
뭐냐구요?
쉽게 말하면,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옮겨주는 기능이에요. 이 기능을 이용하면,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 게임이나 영상을 큰 화면으로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죠.
이 밖에도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 웹서핑을 할 수 있다’던가, ‘삼성이나 LG의 전용 OTT를 사용할 수 있다.’던가 하는 장점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부가기능이기 때문에
위의 세가지가 스마트 모니터의 핵심적인 장점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사실, 스마트 모니터는 장점 만큼이나 단점도 상당히 많은 제품이란 말이죠?
스마트 모니터의 단점
스마트 모니터의 단점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아요.
첫째, 떨어지는 모니터 스펙
스마트 모니터는 AP칩을 추가로 탑재한 모니터라고 했잖아요? 당연히, 이 AP칩은 비싼 부품이다보니, 모니터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그렇다고 무작정 가격을 높이면 사람들이 스마트 모니터를 사주지 않겠죠?
이 말은 즉,
가격 경쟁력을 위해서, 스마트 모니터는 어떻게 해서든 원가절감을 해야한다는걸 의미해요.
그렇다면,
가격을 어떻게 낮추냐?
모니터 제조업체들은 모니터 스펙을 타협하여 가격을 낮추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요.
애초에 스마트 모니터는 ‘스마트 기능 때문에’ 구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실- 모니터 스펙을 중시하는 기존 소비자들은 그리 관심을 주지 않는 제품군이란 말이죠?

모니터 제조업체들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반 모니터에 비해서 스마트 모니터의 ✔️주사율, ✔️최대 밝기, ✔️명암비등이 떨어지는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둘째, 낮은 등급의 패널
가격을 낮추는데 스펙을 낮추는 것 만큼이나 좋은 방법으로는 낮은 등급의 패널을 쓰는 것 만큼, 또 좋은게 없어요.

패널은 모니터의 화면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이잖아요?

그런데,
패널 제조회사들은 자기네들이 만들어낸 패널의 품질에 따라서 등급을 부여한단 말이죠?
품질 상태 | 불량 화소 | 주요 용도 | |
A 등급 | 완벽한 무결점 패널 | 0개 | 고급형 |
B 등급 | 약간의 결점 허용 | 2~3개 | 중급형 모니터 |
C 등급 | 상당한 결점 허용 | 3~10개 | 저가형 모니터 |
D 등급 | 폐기 수준 | 10개~ | 공장, 산업용 |
(등급의 기준은 패널 제조사마다 다르며, 위의 표는 예시입니다.)
원가절감의 이유로,
당연히?
스마트 모니터에는 낮은 등급의 패널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최근에는 스마트 모니터의 흥행으로 높은 등급의 패널을 탑재한 제품도 등장하긴 했지만?
이는 고급형 라인의
일부 제품 뿐이고…
일반적인 스마트 모니터는 패널의 등급이 낮은 것이 현실이에요.

이는 특히나,
삼성전자가 심한편이죠.
삼성의 스마트 모니터 패널에 (1) 노란 빛이 돈다던가, (2) 빛샘현상이 심하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은데- 사실 이러한 증상은 낮은 등급의 패널의 전형적인 특징이에요.

그러므로,
나름 괜찮은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 모니터를 원하신다면, (1) 비싼 모델을 고르시던가, 어지간하면 삼성전자 보다는 (2) IPS 패널을 탑재하는 LG전자의 스마트 모니터를 선택하시던가 하는 것을 권장드릴께요?
셋째, 낮은 AP칩 성능 및 메모리 최적화
스마트 모니터가 욕을 먹는 이유 중에 하나는 ‘동작이 너무 버벅거리고, 느려서 답답하다.'는 점이에요.
심지어,
이는 모니터 제조업체에 상관없이 지적되는 단점이죠.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 모니터를 샀을 때는 상당히 쾌적했는데, 몇달 쓰니 점점 느려졌다.”는 사례가 대부분인데,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스마트 모니터에 사용되는 자체 OS인 Tizen OS(삼성전자)와 WebOS(LG전자)의 캐쉬와 메모리를 최적화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보여요.
이게 꽤나
심각한 문제인게요?
소프트웨어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최신 스마트 모니터 산다고 해서 낫는 문제가 아니란 말이죠?
다만,
의외로 해결법은 간단한데…

그냥 주기적으로 3개월 마다 한번씩 스마트 모니터를 공장 초기화 해주시면, 캐쉬와 메모리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다시 예전에 빠른 속도로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이 부분 스마트 모니터 이용 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분명히 나중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네? 그래서,
어떤 스마트 모니터를 사야
손해가 아니냐구요?
제품 추천
추천 드릴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는 다음과 같아요.
모델명 | 브랜드 | 사이즈 | 예산 기준 |
27U511SAW | LG전자 | 27인치 | 가성비 중시 |
32SR50F | LG전자 | 32인치 | 가성비 중시 |
네? 왜 LG전자 제품으로
도배를 해놨냐구요?
스마트 모니터를 만드는 기업은 ✔️LG전자와 ✔️삼성전자 뿐인데, ✔️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에 VA 패널만을 탑재하기 때문이에요.
패널 종류 | 색 재현률 | 시야각 | 명암비 | 응답속도 |
IPS 패널 | 매우 훌륭함 | 매우훌륭함 | 비교적 부족함 | 훌륭함 |
VA 패널 | 훌륭함 | 비교적 부족함 | 매우 훌륭함 | 비교적 부족함 |
TN패널 | 비교적 부족함 | 비교적 부족함 | 비교적 부족함 | 매우훌륭함 |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삼성전자가 스마트 모니터에 사용하는 VA패널은 품질이 비교적 떨어지는 것으로 유명하거든요?
만약,
✔️영상시청만 하는 경우라면, VA 패널의 명암비가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눈감아 줄 수도 있겠지만? 스마트 모니터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윈도우 작업을 하기엔 삼성전자 VA패널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죠.
27U511SAW (예산 기준 : 가성비 중시)
LG전자에서 출시한 27인치 스마트 모니터에요
최근 출시된 제품이에요.
구버전 스마트모니터인 27SR50F의 주사율은 60hz인 반면, 해당 27U511SAW는 100hz 주사율을 갖는 제품이거든요?
뿐만 아니라, 구버전 스마트모니터는 1000:1의 명암비인 반면, 27U511SAW는 1300:1의 명암비를 자랑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버전과 가격 차이가 전혀없기 때문에, 무조건 이 제품을 고르시는게 이득이에요. (사실상 업그레이드 제품)
IPS 패널을 탑재한 제품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의 주요 문제점인 화질에 대한 걱정도 없구요? ✔️300cd의 휘도와 ✔️DCI-P3 95%의 색역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나름 품질이 괜찮은 모니터라는 것을 알 수 있죠.
32SR50F (예산 기준 : 가성비 중시)
LG전자에서 출시한 32인치 스마트 모니터에요.
마찬가지로
IPS 패널을 사용 했어요.
때문에,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에 비해서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면서도, 가격은 저렴하다는 장점을 지녔는데,
문제는
해당 모델은 32인치 모니터임에도 FHD 해상도를 사용한다는 사실이에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딱히 대안도 없는 것이...
QHD 해상도를 사용하는 모델은 존재하질 않고,
UHD 해상도를 사용하는 모델은 불합리하게 비싸서,
어쩔 수없이 FHD 해상도를 사용하는 해당 32SR50F를 추천하게 됐어요. (그래도 저렴하잖아, 한잔해)
아, 참고로
이동형 스탠드에 연결을 하는 경우에는, 큰 사이즈의 모니터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조바심에 경고 하나만 할께요?
이동형 스탠드에 연결을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43인치 이상의 모니터는 구매하지 마세요.
그 이유는 안정성 때문인데,

실제로, 한 유튜버는 43인치 스마트 모니터를 이동형 스탠드에 연결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촬영 중에도 모니터가 지속적으로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죠.


해당 영상을 대부분의 본 시청자들은, 43인치의 불안정함을 지적하면서, ‘32인치가 이동형 스탠드의 마지노선인 것 같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지요.
그러므로,
이동형 스탠드에 연결 하려는 경우에는, 가급적 ✔️32인치나 ✔️27인치에서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네? 둘 중에
뭐가 더 낫냐구요?
이동형 스탠드에 연결 하려는 경우에 중요한건 여러분이 모니터를 바라보는 시청거리 거든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저는 사이즈 크기 계산기(Screen Size Caculator)를 사용하였는데- 이 계산기에 의하면, 적정 시청거리는 다음과 같아요.
모니터 사이즈 | 적정 시청거리 | 최대 시청거리 |
27인치 | 1.12m | 1.29m |
32인치 | 1.32m | 1.53m |
이동형 스탠드에 연결 하려는 경우, 스마트 모니터로 몇인치를 골라야할지 망설이고 계신다면, 위의 시청거리를 참고해서 선택해주시기 바랄께요?
어차피 이동형 스탠드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내 눈과 모니터의 시청거리가 상당히 멀단 말이에요?
어차피
✔️FHD 해상도와 ✔️UHD 해상도를 구분할 수 없어요. 때문에, 더 저렴한 ✔️FHD 해상도를 구매해도 충분하다는 거죠.
물론,
모니터 제조업체들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UHD 해상도를 사용하는 고급 스마트 모니터는 해상도 뿐만 아니라, ✔️휘도, ✔️명암비, ✔️색역 등의 다른 스펙도 신경을 써서, 일명 ‘급 나누기’를 하고 있거든요?
해상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스펙도 신경 쓰신다면 UHD 해상도 제품을 사볼만 한데…
제 사이트는 철저하게 가성비를 중심으로 모니터를 추천하는 만큼, UHD 해상도 제품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에요.
네? 그런데 추천할만한
이동형 스탠드는 없냐구요?
디시 인사이드나 유튜브 댓글을 보면 최대 50kg 까지 지탱할 수 있는 30만원 짜리 이동형 스탠드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32인치 이하의
스마트 모니터를 추천하므로
비싼 이동형 스탠드를 사는 것을 권장하지 않아요. (모니터 무겁지 않으면 비싼 이동형 스탠드는 필요가 없다,)
다만
때문에, (1) 저렴하면서 (2) 견고한 모델 중에서 (3) 100 X 100mm 베사홀을 지원하는 제품을 고르시면 되죠.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다음과 같아요.
모델명 | 브랜드 | 최대허용 무게 | 베사홀 지원 여부 |
더함 | 9kg | O | |
카멜 마운트 | 12kg | O | |
암스트롱 | 10kg | O |
(모델명을 누르면 해당 상세스펙 및 가격링크로 넘어갑니다.)
제가 비록 이동형 스탠드 전문가는 아니지만, 1시간 동안 나름 조건에 맞는 스탠드를 열심히 찾아본 만큼, 가볍게 참고 바랄께요?
네? 어떤 모니터를 고를지,
아직 모르겠다구요?
그러시다면, 아래의 관련글을 읽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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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입문 가이드를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상당히 긴 장문의 글이지만, 한번만 읽어두시면- ‘모니터를 고를 때 무엇을 봐야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으실 거에요.
아무쪼록
이번 페이지를 통해서, 스마트 모니터에 대한 궁금증이 확실하게 해소되셨길 바랄께요-!
이상 보흠픽셀이었어요-!